[에너지포럼] 박종배 건국대 교수 "한국 CF100 논의, 국제사회에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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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28 12:54 조회 55 댓글 0본문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서 포럼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박종배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진행된 아시아투데이 에너지혁신포럼 2023에서 한국의 CF100 논의에 대해 국제 사회에 더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제 사회에서 인정해 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특히 일본은 섬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와 가장 비슷한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도 탄소중립 에너지에 적극 동참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이런 것들을 국제사회에서 좀 더 논의를 확대해 나가면서 민간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민간이 힘을 합쳐서 우리나라가 주도해 국제적 권위를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칼 빼든 이동관 "무소불위 공영방송, 근본적 구조 개혁" ▶ 러, 프리고진 사망 공식 확인…바그너그룹 통제 나선 푸틴 ▶ 尹대통령, 한미연합사 탱고 방문… "한미동맹의 상징" ▶ 尹 "이제 국정 중심은 경제"…기재부 출신 중용 원포인트 개각 김아련 missingu@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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