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임단협 첫 결렬 노조 파업 찬반투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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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28 17:37 조회 40 댓글 0본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지난 23일까지 20차에 걸쳐 회사 측과 임금단체교섭회의를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노조는 포스코 내 복수노조 중 한 곳이다. 노조 측은 23건의 임금 요구안을 제시했으나 회사 측이 기본급 인상 없이 5건만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노조 내 세대 간 갈등을 유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뤄 교섭이 결렬됐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하고 파업 등 쟁의행위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회사는 노조에 교섭결렬 선언을 철회하고 교섭에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며 "포스코는 향후에도 성실하게 노조와 교섭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오수현 기자] ▶ 강남도 아닌데 몰려드네요...“집 없어 난리” 이 동네 무슨일이 [매부리레터] ▶ 그땐 왜 몰랐을까…돌싱男女, 이혼 뒤 곰곰이 생각한 ‘후회 1순위’ ▶ 정유라, 김윤아 오염수 규탄에 “안 창피한가? 공부 좀 해라” 일침 ▶ 지하철 엄마의 비명...충무로역 승객들이 4살 아이 살렸다 ▶ “조만간 0%대로 뚝 떨어질 것”...전문가가 경고한 성장률,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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