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티시스, 장애인 바리스타 근무 사내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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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26 13:39 조회 16 댓글 0본문
- CS사업본부 직원 복지 지원 위한 사내카페
- 외부 고객에도 개방해 인근 직장인들에 인기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 직원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사내 카페 ‘카페큐브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큐브 영등포점 바리스타 5명 중 점장 1명을 제외한 4명은 발달 장애 등 중증 장애를 가진 ‘큰희망’ 직원들이다. 이들은 택배, 편의점 등 다양한 직무에서 5년 이상 근속하며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카페큐브 영등포점’의 바리스타가 됐다.
유태호 티시스 대표이사는 “카페큐브 영등포점 개설은 티시스 직원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티시스는 앞으로도 회사 안팎으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큰희망’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중에서도 직원 5년 근속률 97%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우수 사업장이다. 지난해 12월 ‘장애인 고용 환경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벤틀리 운전자 막아선 BYD, ‘평생 무상수리상금 받아[중국나라] ☞ “일본 라멘, 한국인에게 2배 받자”…日 ‘이중가격제 도입하나 ☞ 응급실 찾아 헤매던 80대 심정지 환자, 결국 사망 ☞ 인터넷에서 발견…14억짜리 사업 단돈 200만원에 해결한 방법은? ☞ 고민정 “임종석 공천 안할 수 없어…중성동갑 본선 어렵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하지나 hj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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