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가세한 간편결제 이용액 하루 8천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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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06 14:09 조회 28 댓글 0본문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에 이어 애플페이 이용자가 늘면서 상반기 간편결제 서비스 하루 이용금액이 8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루 평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건수는 2천 628만여 건, 이용금액은 8천250억5천만 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3.4%와 16.9%씩 늘었습니다. 특히 휴대전화 제조사의 간편결제 하루 평균 이용 건수와 금액이 각각 23%와 24.3%씩 급증한 것은 기존 삼성페이와 LG페이 등에 이어 지난 3월 애플페이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올 상반기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 이용 실적은 하루 평균 609만 6천 건, 7천460억 7천만 원으로, 모두 지난해 상반기보다 24% 안팎으로 늘었습니다. 간편결제와 간편송금은 지난 2015년 3월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 이후 도입된 것으로 비밀번호 또는 지문이나 얼굴 등 생체정보로 본인인증을 하는 금융거래 서비스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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