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노용갑 부회장 영입…임주현과 투톱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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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9 18:08 조회 39 댓글 0본문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던 노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미사이언스 고문으로 활동했다. 노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력사업 분야를 주도하면서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협력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영업과 마케팅 등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 노 부회장의 리더십이 그룹사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임종훈 사내이사를 대표 이사로 신규 선임해 기존 송영숙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경영권을 두고 모녀 측인 송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형제 측인 임종윤 사장과 임종훈 대표가 대립각을 이어온 바 있다. 형제 측이 승기를 잡았지만, 모녀 측과 함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양새다. 한편 한미약품은 4월 중 이사회를 열고 임종윤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형제 외에도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가 한미약품 새 이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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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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