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을 글로벌 한상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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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0-28 17:47 조회 3 댓글 0본문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소상공인들이 한상韓商으로 도약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한경협은 중소벤처기업부, KB금융그룹과 함께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4 스타콘페스타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콘페스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업가정신을 갖춘 소상공인이 글로벌 스타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프로젝트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에서 "소상공인을 글로벌 스타로 육성하자는 목표에 따라 정부·지자체·경제계·금융기관·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드림팀을 구성했다"며 "소상공인이 기업으로 잘 자라는 발판을 스타콘페스타가 만들고 기업 친화적인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전시에는 소상공인 52개팀이 참여했다. 개막전시에 이어 스타콘페스타는 2주간 진행된다. 29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강남역 인근 KB손해보험 사옥에서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28일부터 2주 동안 네이버 쇼핑과 카카오톡 쇼핑하기를 통해 스타콘 특별 기획전도 이어진다. 이번 페스타에는 중기부의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참여 업체 등 독특한 아이디어로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소상공인들이 참가했다. 스타콘페스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네이버, 카카오가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가 후원한다. 한편 한국 기업들의 미국 진출 플랫폼인 2025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는 내년 4월 17~1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가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정승환 재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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