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전년 동기比 25.1% 증가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3분기 ELS 미상환 발행잔액 전년 동기比 25.1%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1-07 11:29 조회 2 댓글 0

본문

발행금액 5.2% 감소, 상환금액 0.2% 감소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올해 3·4분기 주가연계증권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48조14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5.1%, 직전 분기 대비로는 5.1% 감소했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ELS 발행금액은 9조40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했다. 발행 종목 수는 3116종목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발행형태별로 공모발행이 83.2%, 사모발행이 16.8%를 차지했다. 공모는 전년 도익 대비 13.8% 감소했으며 사모는 전년 동기 대비 86.6% 늘었다.

기초자산 유형을 보면 지수형 ELS가 5조6781억원으로 발행금액의 60.4%를 차지했다.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S는 3조4626억원으로 36.8%를 차지했다.

아울러 직전 분기 대비 주요 해외지수 및 국내지수 발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푸어스Samp;P500과 유로스탁EURO STOXX 50을 포함하는 ELS가 3조3428억원과 2조9746억원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8%, 5.3% 증가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닛케이NIKKEI 225를 포함하는 ELS는 3094억원과 1조1618억원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6.1% 감소, 84.4% 증가했다.

기초지수에 코스피 200을 포함하는 ELS는 4조6102억원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3.8% 늘었다.

발행회사별로 22개 발행회사 중 상위 5개 증권사의 ELS 발행금액은 5조3610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7%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ELS 상환금액은 11조9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상환 유형별로 만기상환 및 조기상환 금액이 각각 6조3229억원, 4조8216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52.9%, 40.3%를 차지했다. 중도상환 금액은 8098억원으로 전체 상환금액의 6.8%를 차지했다.
#ELS #Samp;P #코스피 #한국예탁결제원 #닛케이 #ELB #주가연계증권 #유로스탁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의 고백 "밤일 한다고 해서..."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무슨 일?
김건희 여사, 의미심장한 발언 "남편이 젊은 女와..."
조세호 "유재석 형 축의금 금액은..." 결혼식 후기
"조건만남男이 샤워할 때 300만원을..." 미스코리아 출신女 논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