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양주 100평 넘는 이층집이 3억원대로 떨어진 이유는?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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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18 07:01 조회 1 댓글 0본문
한 차례 유찰되며 약 5억원→3억원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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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일대에 있는 단독주택 모습. [윤병찬 PD] |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경기 침체·대출 규제·탄핵 정국으로 부동산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는 가운데, 최근 경매 시장까지 영향을 받는 모습인데요. 부동산 한파에 ‘한집 마련’도 어려운 상황이라, 세컨드하우스를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가 대부분인 단독주택 경매시장은 더욱 차갑습니다.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하며 가격이 하락해도 낙찰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과 가까워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퇴근 후 자주 찾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도 신축 단독주택이 경매로 나와 가격이 2억원 가까이 떨어져 관심을 끕니다. 이 주택은 감정가 약 5억3000만원대로 경매가 진행됐지만, 한 차례 유찰되며 약 3억7000만원까지 하락했는데요. 무슨 일인지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남양주 단독주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일대에 있는 이 단독주택은 지상 2층 규모에 대지면적 429㎡약 130평, 건물면적 132㎡약 40평에 달하네요. 2020년 7월에 지어진 비교적 연식이 덜한 신축 주택으로, 마당에는 고기 굽는 장소와 작은 텃밭도 있습니다.
물건 인근에는 세컨드하우스에 적합한 신축 단독주택들이 듬성듬성 자리 잡고 있는데요. ‘선경농원 캠핑장’, ‘해넘이숲속마을 펜션’ 등 숙박업소도 인근에 있습니다. 덕소 시내와는 15분 거리이고, 팔당대교와도 차로 20분이면 갑니다. 권리상 하자도 없고 세컨드하우스로서 장점이 많은 이 물건이 어떤 이유로 경매에 나오게 됐고, 응찰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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