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철 SKC 사장, 자사주 1244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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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18 14:12 조회 165 댓글 0본문
[이투데이/김예슬 기자]
박원철 SKC 사장이 자기주식 1244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취득 평균 단가는 약 8만 원으로, 1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 이뤄졌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금리, 유가 등 외부 경영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최고경영자CEO로서 책임경영 의지와 향후 회사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한 결정이다. 최두환 SKC 최고재무책임자CFO도 500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SKC 관계자는 “지난해 회사의 약 20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에 이어 금번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와 책임경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회사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성과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김예슬 기자 viajeporlune@etoday.co.kr] [관련기사] ☞ SKC, 日 도요타통상과 손잡고 북미 이차전지 시장 진출 가속화 ☞ SKC, MSCI ESG 평가 ‘A’ 등급 획득 ☞ SKC, 2분기 영업손실 369억…“사업 재편ㆍ투자 속도” ☞ SKC, 美 반도체 패키징 산업 유망주 ‘칩플렛’에 투자 [주요뉴스] ☞ [노무, 톡!] 임시공휴일, 누군가에게는 부담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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