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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新유통 전략 제시" 롯데쇼핑, 13년 만에 CEO IR 데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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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18 18:31 조회 1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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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19일 중장기 실적 목표 및 핵심 전략 발표 예정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쇼핑이 13년 만에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CEO IR 데이를 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시시각각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국내 선도 기업으로서 미래 신사업 청사진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오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롯데쇼핑 최고경영자CEO IR 데이를 연다.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롯데쇼핑 대표이사이 직접 연단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CEO IR데이에선 롯데쇼핑의 중장기 실적 목표와 핵심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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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유통군은 김상현 총괄대표 부회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롯데유통군 제공



앞서 김상현 부회장은 지난 3월 열린 롯데쇼핑 정기주주총회에서 "체질 개선과 경쟁력 회복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유통 1번지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부회장은 ▲영국 온라인 그로서리 솔루션 업체인 오카도Ocado사와의 파트너십 강화 ▲백화점 주요 점포 리뉴얼과 MD상품기획 강화 ▲롯데마트 자체브랜드PB 상품 경쟁력 제고 등을 언급했다.

최근 롯데쇼핑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인 업스테이지와 생성형 AI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장기적으로 유통업에 특화된 롯데쇼핑만의 생성형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10여년간 국내 유통산업은 이커머스의 등장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 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온·오프라인 사업의 통합과 밸런싱이 화두가 됐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시장과 소통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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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전경사진사진=롯데유통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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