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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아트카, 뉴욕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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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9-18 20:01 조회 8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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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 맞춰

전기차로 20대 제작, 거리 누벼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미국 뉴욕을 달린다.

현대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에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현대車 아트카, 뉴욕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부산 이즈 레디” 현대차그룹은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시작되는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주간에 한국 그라피티 아티스트와 협업한 아트카 20대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사진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로 제작한 아트카가 뉴욕 주요 지역에서 부산을 알리는 모습. 현대차그룹 제공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은 193개 유엔 회원국 정상과 총리, 장관 등 각국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오는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현대차그룹은 부산의 비전과 경쟁력을 널리 알려 막판 유치전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부산엑스포의 차별점인 ‘친환경 기술 적용을 통한 탄소중립 엑스포’를 강조하는 차원에서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등 전기차 3종을 아트카로 제작했다.

현대차그룹은 유엔 본부 인근과 뉴욕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면서 각국 주요 인사와 뉴욕을 찾은 전 세계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K컬처의 감성으로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표현한 현대차그룹 아트카가 주요 국제 행사 현장을 연이어 누비며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고 있다”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부산 유치 열기 확산과 글로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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