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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2기 오리무중…누리호 발사 성공에도 애타는 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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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5-27 13:35 조회 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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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위성2호 안테나 펼쳐
정상궤도 위성들 임무수행 ‘이상무’
큐브위성 2기는 여전히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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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렸던 위성 8기중 2기의 행방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위성 상태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누리호에 실려 궤도에 오른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26일 주 탑재체인 영상레이다SAR 안테나를 펼치는 데 성공했다. 부탑재위성 중 도요샛은 1,2,4호 신호 수신에 성공했고, 산업체 큐브위성 중 루미르와 카이로스페이스 위성도 운용에 들어갔다.

SAR은 빛과 구름 영향을 받지 않고 주야간 지상 관측이 가능한 장비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고도 550km 태양동기궤도에서 국산 소형 X-대역 SAR을 이용해 지구를 관측하고, 우주 방사선과 우주 폭풍을 관측하는 임무를 지니고 있다. 다음 주 과학임무용 탑재체인 우주방사선관측기와 기술 검증 탑재체 4종의 기초 기능 점검을 수행한다.

한국천문연구원 도요샛의 경우 여전히 3호 다솔의 신호가 잡히지 않고 있다. 누리호 발사 후 사출됐는지도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1호기는 발사 당일인 25일 위성 신호를 받는 데 성공했고, 2호기는 26일 오전 위성 신호를 받고 양방향 교신에도 성공했다. 4호기는 전날 오후 6시 24분 천문연 대전 지상국에서 첫 위성 신호와 상태 정보를 받는 데 성공했다.

산업체 큐브위성 중 발사 당일 신호를 확인한 루미르 ‘LUMIR-T1’과 카이로스페이스 ‘KSAT3U’는 현재 운용 모드로 돌입했다. 져스텍 ‘JAC’는 신호가 확인되지 않아 지속해 교신을 시도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큐브위성이 통상 신호를 수신하고 교신하는 시간을 일주일 정도로 보는 만큼 지속적으로 송수신 문제를 모니터링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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