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3세 구동휘 이차전지 신사업 투입…"조직 안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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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21 20:11 조회 83 댓글 0본문
2024년도 임원 인사 단행
구, 신설 LS MnM COO 맡아 오재석·신재호 사장으로 승진 LS그룹이 내년 경영 리스크에 대비해 조직 안정과 성과주의, ‘비전 2030 달성’ 등 세 가지 방향으로 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S그룹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내년에도 글로벌 고금리·고유가·장기 저성장 국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대부분을 유임시켜 조직 안정화를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S그룹의 장기 성장 전략인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조직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핵심적인 역할을 할 LS MnM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LS MnM에 최고운영책임자COO와 경영관리본부를 신설한다. 또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이 LS MnM의 COO로 자리를 옮긴다. ㈜LS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심현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과 동시에 LS MnM 경영관리본부장에 선임됐다. 이들은 향후 LS MnM의 소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파이낸셜 스토리 구축을 통해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방침이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 최강욱 “암컷이 나와 설쳐”…민주당, 청년 이어 여성 비하 논란 ▶ 윤석열씨, 김건희씨… 野인사들 호칭 논란 ▶ “이선균, 원하는 거 다 해”…가정 돌보느라 전혜진의 ‘ㅎ’만 남았다던 그녀 ▶ 시부모가 아이 봐주자 CCTV설치한 아내, 분노한 남편 ▶ 학교 운동회에 레깅스만 입고 온 교사 ▶ “영재고는 다 갤럭시”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국"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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