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부사장에 김일범 前 비서관 영입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현대차그룹, 부사장에 김일범 前 비서관 영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5-29 22:12 조회 62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강화

해외시장 정책적 판단 역량 제고


김일범사진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이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으로 영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현대차그룹 부사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측 관계자는 “글로벌 대외정책 역량 및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 활동 강화를 위해 영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외교 경험과 인맥이 풍부한 김 전 비서관을 영입해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 대한 정책적 판단 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번 영입은 현대차그룹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글로벌 시장 환경·정책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대외 리스크 속에서 글로벌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