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음식물 자원화시설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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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06 11:24 조회 59 댓글 0본문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관리 전국 1등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부 주관 ‘2023년 전국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 평가’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운영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제1음식물자원화 처리시설의 우수한 운용관리와 환경성, 기술, 경제성은 물론 부산물을 100% 사료화하고 유분 판매수입이 세배 가까이 늘어난 8억4000만원에 달해 폐기물 자원 재생산 활용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전국 228개 시·군·구 및 공공폐기물처리시설669개소를 대상으로 운용 효율성 및 관리체계 등을 평가해 분야별로 최우수상환경부장관과 우수상공단이사장을 선정해 수여한다. 광주시 공공음식물처리시설은 2007년 준공된 150t 규모의 제1음식물자원화시설광산과 2013년 준공된 300t 규모의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서구로, 시민 편익을 위해 연중 운영해 일평균 384t의 음식물쓰레기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면서 두 시설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음식폐기물 저감 및 발생억제, 처리시설의 운용효율화, 바이오가스 순환이용, 자원화시설 확충 등 공공처리율을 높이고 주변 지역에 악취 영향이 없도록 힘쓰고 있다. 이정신 자원순환과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음식물 폐기물정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폐기물처리 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시민이 쾌적한 도시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경찰 “유동규 차량 추돌사고, 상호 차선변경 도중 발생” ▶ 입대 초읽기 BTS “후회 없는 좋은 결정…챕터2 기대된다” ▶ “투자 실패 화나서” 20대男, 고양이 24마리 공짜로 분양받아 죽였다 ▶ 황희찬 결승골로 울버햄튼 2연패 탈출…시즌 8호골 ▶ 피임약 먹이며 6년간 성폭행한 계부…친모 “너도 좋아서 했잖아”, 딸은 숨져 ▶ “교도소 밥보다 더 부실하네”…5000원짜리 경찰 식단 ‘시끌’ ▶ “男연봉 6천은 돼야” “女도 4천3백은 벌어야” 미혼남녀 결혼 이상형은 ▶ 입대 앞둔 BTS 정국·뷔, 美 빌보드 역주행…뉴진스·TXT도 질주 ▶ "지퍼 열렸으니 오라"…식당 女주인 성희롱한 만취남 ▶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찾아간 이유…"과거 받아들이기로"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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