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스타트업 중국 시장 진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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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2-06 12:16 조회 65 댓글 0본문
헤이룽장성 상무청 "국내 소부장농업기술 기업 정착 지원 검토"
프라임경제 전화성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부회장씨엔티테크 대표은 왕현화 헤이룽장성 상무청 부청장과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가능성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의는 한국의 소재,부품,장비와 농업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왕현화 상무청 부청장은 한국 소부장농업기술 스타트업이 중국 현지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지법인 설립 △임대료 △체류비 △채용 등 현지 정착 자금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서울 캠퍼스타운에서 보육하고 있는 △오스 △시큐웍스 △엘로이랩 △알지티 등 1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중점으로 한국 기업의 잠재력을 소개했다.
왕현화 부청장은 "한국 소부장 기업과 농업기술 스타트업은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를 기점으로 헤이룽장성이 한국 스타트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구심점이 돼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 진출할 때 수반되는 비용이 크다"며 "이번 협의를 통해 헤이룽장성과 협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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