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英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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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07 09:51 조회 27 댓글 0본문
삼성전자는 자사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이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7일 밝혔다.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한 삼성전자 생활가전과 인증 마크. 사진=삼성전자 제공 인증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어 3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1개 등 총 10개 모델이다. 이번 인증에서 측정된 온실가스 배출량은 이후 해당 제품이나 후속 제품 생산 시 탄소 발생량 저감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쓰인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부품에 재생 레진 적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30년까지 플라스틱 부품의 50%, 2050년까지 모든 플라스틱 부품 내 재생 레진 적용에 대한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앞으로 삼성 생활가전 제품 생애 주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 기술을 개발해 실질적으로 탄소 배출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관련기사] ☞ 60계치킨, ‘닭똥집 이물질 논란’에 결국 “판매 중단” ☞ "4명이서 고기 3인분, 막국수 1그릇"…주문 거절한 사장님 ☞ "개점 1시간만 완판"…역대급 물량에도 위스키 품절대란 ☞ 이부진 단아한 정장 명품인줄 알았는데…11만원대 국산 ☞ "온몸에 피멍…아빠 돌아가신 날도 맞아" 제주 학폭 파장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만보도 첫걸음부터, 새해 첫 발 함께 내딛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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