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사태 내일 점검회의…투자심리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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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07 15:51 조회 38 댓글 0본문
태영건설 워크아웃 무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도미노 파장을 우려한 금융당국이 내일 점검회의를 엽니다.
금융지주 프로젝트파이낸싱 담당 임원들과 은행연합회 관계자들을 소집해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태영발 위기가 확산하는게 아니냔 시장 불안감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실제로 코스피 건설업 지수가 올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건설주 투자 심리는 위축되고 있다는 관측입니다. 그런 만큼 태영건설 우선주는 8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정철호 cellcg@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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