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갤러리아포레만 3채 보유…40억에 사서 10년만에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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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26 08:16 조회 51 댓글 0본문
2013년 40억에 산 펜트하우스.. 호가 135억
2014년 50평대 이어 올해 90평대 추가 매입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수현이 아파트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가치가 300억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김수현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소재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포레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드래곤 등 유명 연예인들이 사는 것으로 유명하다. 김수현은 지난 2013년 10월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217㎡90평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는 로열층 가구로, 침실 4개, 욕실 3개로 구성됐다. 당시 매입 가격은 40억2000만원으로 전해진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매체에 "펜트하우스는 현재까지 거래된 적이 없지만, 호가는 135억 수준이다"라고 귀띔했다. 또 김수현은 2014년 5월16일 전용면적 170㎡17층를 30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여기에 올해 1월 5일에도 90평대 펜트하우스를 88억원에 추가 매입, 전용면적은 218㎡17층으로 방 3개, 욕실 3개 구조를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김수현은 갤러리아포레 아파트를 담보로 시중은행에서 채권최고액 48억40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 현금으로 44억원, 근저당권설정으로 인한 대출로 44억원을 마련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현 시세로 분석했을 때 김수현이 보유한 아파트 3채의 가격은 280억원에서 최대 300억으로 예상된다. #김수현 #갤러리아포레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임예진 "2000만 원어치 코인 샀는데 12시간 만에..." → 폐업 모텔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통장에 쌓인 돈이... → 이혼 구혜선 "대학서 20살 어린 연하男이..." 근황 공개 → "이다해와 추자현만 가진 권한"...4시간만 100억 버는 이것 → 미모의 대만 소녀, 란제리 입고 트럭 운전자에 파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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