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스테이씨STAYC 첫 정규앨범 사전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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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6-11 10:32 조회 105 댓글 0본문
ⓒ이마트24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스테이씨 정규앨범은 ‘일반형’과 ‘플랫폼형’ 두 가지 종류다. 일반형은 CD와 함께 북클릿Booklet, 소책자, 포토카드개인/유닛, 엽서, 룸카드, 시향지, 스티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플랫폼형은 CD, 미니카드, 포토카드, 스티커 등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더해, 이마트24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앨범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테이씨의 단독 포토카드 1종6종 중 랜덤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이마트24에서 해당 앨범을 구입하면서 현대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혜택가지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편의점이 아이돌 음반을 판매하는 이유는 편의점과 엔터업계 양사의 니즈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편의점의 주 고객층과 K팝 아이돌 팬층이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기 때문에 이마트24는 아이돌의 팬덤을 편의점 매장으로 유입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엔터업계는 전국의 이마트24 매장을 통해 음반을 판매하고, 카드할인이나 단독 포토카드 등을 팬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것. 이마트24는 스테이씨의 이번 정규앨범을 판매하는 유일한 편의점으로써, 스테이씨의 국내 팬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정규앨범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3년 반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인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테이씨STAYC는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등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테디베어Teddy Bear’, ‘버블Bubble’ 등을 잇따라 히트시킨 스테이씨는 최근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상현 이마트24 서비스플랫폼팀장은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가 점차 줄어드는 상황에서 전국에 있는 편의점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편의점 주고객층과 아이돌 팬층이 많은 부분 일치하기 때문에 유통사와 엔터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반 판매를 통해 이마트24가 음반판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민주당, 포항 영일만 석유를 경계하는 진짜 이유 ☞"밀양 성폭행 피해자 입니다…꼭 읽어주세요" ☞결국 입건된 女중대장…"힘들다 얘기 듣고도 얼차려 강행했다면 학대치사" [법조계에 물어보니 422] ☞“22대 국회에 쏠린 유통가의 눈”…규제 법안 재추진에 ‘전전긍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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