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 어마어마"…수원의 딸 카리나가 부산서 시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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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6-12 06:44 조회 135 댓글 0본문
크러시 맥주 모델 에스파 카리나. 사진 롯데칠성맥주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뭐니볼TV에 출연한 김하진 스포츠경향 기자는 카리나가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더블헤더 2차전에 앞서 걸그룹 에스파에서 활동하는 카리나가 시구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이에 대해 김하진 기자는 "롯데주류 쪽에서 카리나와 맥주 크러시 광고 계약을 할 때 시구를 옵션에 넣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운 맥주 크러시KRUSH 모델로 카리나를 발탁한 바 있다. 김 기자는 이어 "사실 카리나가 수원의 딸이다. 수원 지동 출신이라 kt wiz가 접촉을 했다"면서 "그런데 이후 롯데와 계약이 성사되자마자 카리나 소속사인 SM에서 kt에 미안하다고 했다더라. 계약이 돼 있어서 어쩔 수 없다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러시 광고 금액도 어마어마했다고 한다"며 "그러니까 카리나가 시구하러 내려갈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더블헤더 2차전에 앞서 걸그룹 에스파에서 활동하는 카리나가 시구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글러브를 착용한 카리나는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을 향해 공을 던져 관중의 박수를 받았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J-Hot] ▶ "내 마누라 명의?" 이혼남 죽은 방, 남편의 분노 ▶ 변호사 체액 컵 충격…항의하자 "밤꽃 냄새 환장" ▶ 치솟는 엔비디아 비밀? 요즘 땅싸움하는 이유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분노 "아 그 쌍X XX들" ▶ "체육쌤이 저를…" 여고생 부적절 교제 충격 고백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수영 ha.suyou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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