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강자 삼성·LG 위기…中에 밀려 점유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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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10 07:30 조회 125 댓글 0본문
[서울=뉴시스]MWC 2024에 참가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스 전경.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제공 2024.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폴더블 및 롤러블 패널을 포함한 유연한플렉서블 올레드 패널의 경우 삼성은 2021년 40%에서 2028년 31%로 점유율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중국 패널업체들이 공격적인 증설을 지속하면서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실제 BOE의 경우 2028년까지 용량 기준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며 1위 삼성과의 격차를 좁힐 것이라는 관측이다. LG의 경우 2026년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티엔마에 밀려 4위로 내려앉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모바일 및 IT 애플리케이션용 올레드의 경우 삼성이 당분간 최대 공급업체 지위를 유지하겠지만 LG와 함께 BOE, 비전옥스 등 중국 업체들의 도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옴디아 역시 폴더블 올레드 부문에서 삼성 점유율에 대해 2021년 90%에서 올 상반기 47%로 감소한 수치를 공개했다. 대신 BOE를 포함한 중국 기업들이 나머지 53%를 차지했다. 한편 DSCC는 올해부터 올레드 TV 수요가 회복되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단 전체 올레드 수요 영역에서 TV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DSCC가 예상한 2028년 올레드 면적 수요는 모바일 40%, TV 39%, IT 애플리케이션모니터·노트북·태블릿 21%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아" ◇ 김희철, 65억·80평대 집 공개 "와이프만 있으면 돼" ◇ 마약 로버트 할리 "죽고 싶었다…아들 루머는 가짜" ◇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바에서 여자 꼬셔" ◇ 형 사생활 시끄러운데…허훈, 여유로운 근황 ◇ 조윤희, 재혼설에 입 열다 "이혼 전에 잠 못자" ◇ 이지훈 14세 연하 아내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 ◇ 미모 유지하려고 냉장고에…여배우 몸매 비결 ◇ 여성에 성병 옮긴 현역 K리거…"고의성 정황"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 신고 당해…해외공관 처벌은? ◇ 장영란, 4번째 눈성형 후 근황…몰라보게 예뻐졌네 ◇ 신혼인데…박민지 "남편 친구 2명과 같이 동거 중" ◇ 손연재, 출산 후 리즈시절 소환…요정미모 열일 ◇ 박상민 "몇천만원 빌려준 후배 나 모른 척하더라" ◇ 현아·용준형, 부부 된다…"10월 결혼식" ◇ 성형 홍수아 "한국 사람들 예전 내 얼굴 그리워해" ◇ 송중기, 이젠 두아이 아빠…케이티 임신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37세 ◇ 신봉선 11㎏ 뺐는데…"기 센 무당같아" 굴욕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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