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청, 입주기업 상대로 출장 건축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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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10 14:40 조회 112 댓글 0본문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기업들의 행정, 기술분야의 건축문제 등을 현장에서 상담하고 자문해 주는 ‘건축행정 현장 상담반’을 올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건축행정 현장 상담반’은 기업이 건축허가, 시공 등과 관련해 절차 이행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규정에 대해 현지에서 관련 전문가가 상담을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기업지원 시책이다. 상담반은 전라남도건축사협회 회원 중 컨설팅 분야 전문 건축사와 광양만권경제청 건축 담당 공무원들로 구성해 분기 별로 1회 운영 중이다. 올 상반기에는 4월에 율촌·해룡산단에서 진행해 2개 업체의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상담 내용과 관련 자료는 데이터베이스화 해 상담기업이 건축 인·허가 신청시 신속한 처리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규제 개선 및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자료로도 활용된다. 율촌·해룡산단 관계자는 “건축 문제를 사전에 상담 받음으로써 건축 인허가 시간이 절감되고 위반 건축물이 사전에 예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구역청 김용덕 투자기획부장은 “건축행정 현장 상담반 운영은 현장 중심의 건축 행정으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도우미 제도”라고 설명했다. parkds@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어떤 사건 있었지만” ▶ 쯔양 먹방 유튜버, 2억원 기부, 사회환원 훈훈 ▶ “김호중 선처해달라” 탄원서만 100여건…오늘 첫 재판 ▶ 박수홍, 친형 횡령 #xfffd;의 항소심 증인 출석…"못보게 칸막이 해달라" ▶ 유승준 알고보니 악플러?…"가진거 없으면 딸배나 해" ▶ 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에 스태프에 연기 내뿜어…“진심으로 사과” ▶ “울라면 울어야해” 유명 男아이돌 속여 26억 뜯은 지인…2심도 징역 9년 ▶ “결국 터질게 터졌다” 믿기 힘든 광경…삼성도 ‘경악’ ▶ “날 쳐다봤어! 안녕” 귀여운 돌고래…사실 화내는 거라니 [지구, 뭐래?] ▶ “그 돈 언제 다 써요?” 110억원 건물주 ‘낯익은 얼굴’…또 일냈다 ‘대박’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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