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직무스트레스, 산림치유로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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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11 13:42 조회 118 댓글 0본문
-한국산림복지진흥원㈜티머니와 함께 운수종사자 소진 회복에 앞장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티머니와 대중교통 운수종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협력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티머니의 협력 사업은 협소한 공간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운수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력 사업은 올해 6월~10월까지 ㈜티머니와 협약된 서울 지역 대중교통 운수업 종사자의 200여 가족, 약 800명을 모집하여 총 25회에 걸쳐 진행한다. 또한, 마음 힐링 캠프는 국립춘천숲체원에서 1박 2일 동안 ▷가족이 함께 숲길을 걷는 방방곡곡 하이킹, ▷지역 문화관광 등 가족과 함께 숲에서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남태헌 원장은 “국민의 발이 되어주는 운수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숲이 주는 행복을 더 많은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onhl@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아이폰보다 얼굴 잘 나온다” 감탄 부른 자동 줌…삼성 전격 공개 ▶ “맙소사, 속옷만 입고 왜 거기에 가!” 유명 女배우 몸매 비결에…美팬들 경악 ▶ 징맨 황철순, 그렇게 사람 패고 다니더니…결국 징역 1년 법정구속 ▶ ‘축구계 왕따 자처’ 이천수 “선배들 못났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주호가 나섰겠나” ▶ “한 잔에 4천원인데…더 오른다?” 이젠 정말 끊어야하나 [지구, 뭐래?] ▶ 김호중 첫 재판에 나타난 ‘모친’?…알고 보니 ‘사칭女’, 부친만 참석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나도 기사 보고 알았다…어떤 사건 있었지만” ▶ 쯔양 먹방 유튜버, 2억원 기부, 사회환원 훈훈 ▶ “김호중 선처해달라” 탄원서만 100여건…오늘 첫 재판 ▶ 박수홍, 친형 횡령 #xfffd;의 항소심 증인 출석…"못보게 칸막이 해달라"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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