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사태에…카드 업계 "신속 민원 응대…할부항변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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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26 14:03 조회 99 댓글 0본문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사태’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들 회사를 통해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환불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드사들이 결제승인 취소 및 환불요청에 나서겠다고 알린 가운데, 할부계약시 이를 철회하거나 항변할 수 있는 ‘할부항변권’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는 주문이 나온다.
이의제기는 카드사 고객센터,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카드사는 이의제기를 접수받는 대로 신속히 확인하여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고객에 대한 결제 취소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카드사가 직접 티몬·위메프 간의 구체적인 거래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만큼, 결제대행업체PG 및 티몬·위메프를 통해 결제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데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해달라고 여신금융협회는 전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 “결혼 6일 만에 도망간 베트남 아내, 불법체류·유흥업소서 일하네요” 사적 제재 논란 ▶ 장윤정 “둘째딸,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고 울어…성교육 필요” ▶ "내 딸 비명 소리"...여중생 끌고 가려던 50대 男, 아버지가 막았다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새벽 도로에 넘어진 20대 여성 차에 치여 ‘사망’ ▶ 현실이 된 ‘반바지 레깅스’…“민망해” vs “보라고 입는거 아냐”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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