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탐방] "전세 껴도 5억은 있어야"…래미안 원펜타스, 청약 앞두고 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7-27 05:23 조회 73 댓글 0본문
‘로또청약’ 관심↑…29일 특공, 30일 1순위 청약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오는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데일리안 배수람 기자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오는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총 641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전용 59㎡ 37가구 ▲전용 84㎡ 215가구 ▲전용 107㎡ 21가구 ▲전용 137㎡ 11가구 ▲전용 155㎡ 4가구 ▲전용 191㎡ 4가구 등이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가까이 있고, ‘래미안 원베일리’를 마주보고 자리한다. 양 옆으로 ‘래미안 퍼스티지’와 ‘아크로리버파크’가 위치해 있다. 반포초휴교·반포중, 계성초, 신반포중, 세화고·세화여고,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반포종합운동장과 반포한강공원도 가깝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737만원으로, 전용 59㎡의 경우 16억4790만~17억4610만원, 전용 84㎡는 21억130만~23억380만원 정도다. 가장 넓은 평형대인 전용 191㎡의 분양가는 51억9990만원 수준이다. 분양가가 높은 수준임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데는 인접 단지 시세와 비교할 때 청약 당첨시 얻을 수 있는 시세차익만 20억원가량에 이르러서다.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지난 5월 42억3000만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현재 같은 평형대 매도호가는 58억원에 이른다. 전세 시세는 16억5000만~23억원선이다.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데다 이미 조합원 입주가 진행 중이어서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삼삼오오 직접 단지를 둘러보는 사람들이 눈에 띄었다.ⓒ데일리안 배수람 기자
데일리안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오늘밤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수용 밝혀야 [기자수첩-정치] ☞가수 싸이, 연출자 박재상의 책임감으로 성사된 ‘흠뻑쇼’ 과천 재공연 ☞조국 "김건희, 대국민사과 변호인 통해 간접적으로 한다? 장난치나" ☞의사들 대토론회·증원 취소 집회…정부 “어렵고 힘들어도 의료개혁” ☞추경호 "이재명 먹사니즘 아닌 탄추니즘…주술처럼 밀어붙여"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