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땡큐 파월 삼전·닉스 등 반도체주, 장 초반 동반 강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8-01 09:53 조회 54 댓글 0본문
연준, 7월 FOMC 후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에 美반도체주 껑충 SK하이닉스 6거래일 만에 20만원선 터치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띠고 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9월 금리인하 개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내 증시도 미국발 훈풍이 이어진 영향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95%800원 오른 8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3.59% 오른 데 이은 이틀 연속 강세로 장중 최고가는 8만6100원이다.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도 강세를 보이면서 6거래일 만에 20만원선을 터치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간 전날보다 2.72%5300원 오른 19만9900원에 거래 중이며, 장중 최고가는 20만1500원이다. 아울러 한미반도체2.13%, 리노공업2.74% 등 반도체 관련 대형주도 개장 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주 강세는 연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정책금리 목표 범위를 5.25~5.50%로 동결하면서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오른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파월 연준 의장이 이날 비둘기적통파 완화 선호 발언을 내놓으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 파월 의장은 "검증 조건 충족될 경우 기준금리 인하 여부를 이르면 9월 회의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미국 반도체주도 화답했다.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12.81% 급등했고 AMD4.36%, 브로드컴11.96%, ASML8.89%, 퀄컴8.39%, Arm홀딩스8.43%, TSMC7.29%, AMAT7.86% 등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와 맞물려 마이크로소프트 및 AMD발 실적 호재로 AI주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국내 증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안도 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이진숙 임명 강행에 탄핵안 강공…與野 강대강 대치 계속 · [파리 올림픽] 3연패 男 펜싱 뉴 어펜저스, 훈훈한 4인 4색 말말말 ·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혼성 복식 은메달 확보… 준결승서 韓 맞대결 · 멀티골 손흥민 팀 K리그에 4-3 승리 거둔 토트넘 [TF사진관] · BTS부터 에스파 윈터까지…특별한 컬래버로 극장 찾은 K팝 ★[TF프리즘] · 끊나지 않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주총 표 대결 재현하나 ·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빛 보인다…"유럽 인프라 기대" · [나의 인생곡175]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60년째 불후 명곡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