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양성 남태현·서민재, 구속영장 청구…내일 영장실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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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서부지법은 내일18일 오전 10시 30분 두 사람에 대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서씨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등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글을 본 이들이 신고를 했고, 경찰은 이들을 입건해 수사를 해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두 사람의 모발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고, 그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3월 음주운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관련기사 남태현, 음주운전 사과 "변명의 여지 없다·깊이 반성" 남태현, 라이브 방송 중 불안정한 모습에 오열···사과글 올려[전문] 남태현, 라이브방송서 무릎꿇고 눈물에 약 복용까지… 팬들 충격 남태현, "하루하루 너무 무섭다" SNS 라이브 방송으로 심경 토로 ★추천기사 [단독] 두산, 수소버스 사업 도전···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운다 尹, 간호법 거부권 행사..."직역갈등·국민건강 불안 초래" [단독] 저축은행 부실 막아라 실적 제출 기간 3개월→1개월로 축소 로이터 "LG디스플레이, 이르면 2분기부터 삼성전자에 OLED TV 패널 공급" [르포] 남태평양 투발루, 해양쓰레기에 신음..."기후위기 간척사업으로 극복"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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