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최저임금 1004엔…엔저에 한국이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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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김문호 기자]
일본의 전국 평균 최저임금이 처음으로 시간급 1000엔을 돌파했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는 일본 후생노동성은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이 오는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금년도 최저임금 시간급을 가중 평균으로 산출한 결과, 전년도보다 43엔 오른 1004엔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원·엔 환율을 적용하면 약 9254원으로, 한국의 내년 최저임금 시간급 9860원보다 600원가량 적다. [이투데이/김문호 기자 kmh@etoday.co.kr] [주요뉴스] ☞ 모베이스전자, 사우디 첫 전기차 회사 ‘시어모터스’에 자동차 에어백 핵심 부품 10년간 계약 체결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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