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전 앵커, 현대가 정몽원 HL회장과 사돈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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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씨. 중앙포토 정몽원 HL그룹 회장과 백지연 전 아나운서가 사돈을 맺는다. 9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차녀와 백 전 아나운서의 아들이 다음 달 2일 화촉을 밝힌다. 정 회장의 차녀 지수씨는 현재 HL그룹 미국 법인 신사업 발굴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백 전 아나운서의 아들 강 모씨는 미국 유명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관련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 간 교제 끝에 지난해 말 양가 상견례를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고故 정인영 HL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다. 백 전 아나운서는 MBC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에서 최장수 앵커로 활약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J-Hot] ▶ 경기 광주서 남녀 4명 車안서 사망…폰 4개 박살 왜 ▶ 급식 집단배탈 CCTV 소름…중학생이 이 가루 뿌렸다 ▶ "13명 숨겨준 직원, 시신 발견" 총기난사 영웅 비극 ▶ 간식 훔친 초등생 신상 붙인 무인점포…아파트 술렁 ▶ 대회 앞둔 10대 하의 벗겼다…태권도 관장 추악한 훈련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정 jeong.hyejeong@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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