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동해 가스전 투자자문사로 SP 글로벌 최종 선정 > 경제기사 | economics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가스전 투자 자문사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 글로벌을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난달 초 투자 자문사 입찰을 개시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이후 협상을 진행한 끝에 Samp;P 글로벌을 선정했다.

석유공사는 Samp;P 글로벌과 함께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Samp;P 글로벌은 신용평가, 재무정보 분석 등의 금융 서비스와 에너지 부문, 모빌리티 데이터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석유공사는 "Samp;P 글로벌은 전 세계 에너지 시장을 분석 및 전망하고 원자재별 가격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인수·합병Mamp;A 등 투자 관련 연구 및 자문을 수행하는 데 특화된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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