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당, 헤지스와 이색 체험공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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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촬영부터 한정판 협업 제품까지 즐길거리 다양
베이커리 브랜드 태극당이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와 협업해 11월3일까지 태극당 장충본점에서 이색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오랜 시간 동안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착안, 세대 간 추억을 공유하는 ‘삼대를 잇는 맛과 멋’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여형 공간은 물론 협업을 기념하는 한정판 제품으로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한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태극당 장충본점에서는 참여형 공간이 문을 연다. 참여형 공간은 가족 사진을 촬영하는 ‘삼대 추억 사진관’, 가족과의 추억을 남기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삼대 추억 나눔장’, 헤지스 패션 아이템을 한 곳에 모은 ‘헤지스 가족 의상실’로 구성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마련해 방문객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디셀러 케익 2종을 한정판 협업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가족의 사랑을 형상화한 하트 디자인의 ‘추억 버터케익’과 협업 아트웍을 패키지에 반영한 ‘추억 로루케익’은 태극당 장충본점 단독 상품으로 판매한다.
이 외에도 코듀로이 셔츠네이비, 와인, 아이보리 컬러 3종와 맨투맨블랙, 아이보리 컬러 2종을 선보이며, 헤지스닷컴과 일부 헤지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경철 태극당 대표는 “이번 협업은 오랜 기간 사랑받은 빵과 옷이 만나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두 브랜드와 오랜 유대를 쌓아왔던 소비자와 가족과 추억을 남기고 싶은 분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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