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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회장, 한온시스템 임직원 합류 직접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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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2-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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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본사서 업무 시작
조 회장, 세 시간가량 대화도


조현범 회장, 한온시스템 임직원 합류 직접 환영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오른쪽 첫번째이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열린 한온시스템 임직원 환영행사 무빙데이에 참석해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온시스템 임직원이 한국앤컴퍼니그룹 사옥 근무를 시작하며 양사 결합이 사실상 완료됐다. 조현범 회장은 3시간여에 걸친 행사에서 그룹 본사로 첫 출근한 한온시스템 임직원과 직접 소통하며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3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한온시스템 임직원 환영행사 무빙데이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테크노플렉스에서 업무를 시작한 한온시스템 서울사무소 임직원을 환영하고 사옥 인프라와 고유 기업문화 프로액티브 컬처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조 회장, 박종호 한국앤컴퍼니 대표이사,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서정호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 및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조 회장과 이 대표는 참석자들과 세 시간 가까이 주제를 제한하지 않고 격의 없이 대화했다. 이날 최고경영진과 직원 간 대화는 사전 준비나 대본 없이 진행됐다.

조 회장은 "한온시스템과 그룹의 새로운 성장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지주사·인프라·네트워크 등 그룹 모든 자원을 활용해 각 부문의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액티브한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자"며 "조직·문화·인프라 등 융합이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혁신해 온전한 하나가 되기 위해 힘쓰자"고 말했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신임대표는 "그룹 철학 프로액티브 컬처를 바탕으로 완전한 화학적 결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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