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한국서부발전과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 협력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서부발전과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 협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3-09-18 08:55

본문

뉴스 기사
김포 열병합 및 태안 IGCC 발전소 관련 기술교류·협력에 대한 MOU 체결
“한국서부발전의 적극적인 의지로 국내 최초 가스터빈과 IGCC 실증 앞당겨”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서부발전과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 협력

기사관련사진
지난 15일 경기도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김포열병합 설비안정화 및 태안 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후 정영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오른쪽과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서부발전과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와 발전소의 운영 최적화를 위해 협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 설비안정화 및 태안 IGCC 책임정비를 위한 기술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체결식에서 두 회사는 김포 열병합발전소와 태안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발전소의 운영 최적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서부발전은 2개 발전소 운영 주체로서 각 설비 운전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소 성능 및 설비 안정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장은 “국산 발전기술 고도화를 위한 한국서부발전의 적극적인 의지로 가스터빈, IGCC 등 두산에너빌리티와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기술들이 실증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두산에너빌리티는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발전사에 제공해 국산 발전기술 수출은 물론, 국내 발전산업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제작한 대한민국 1호 가스터빈이 도입된 김포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7월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또한, 정부 연구과제로 국내 최초 추진된 태안 IGCC 발전소는 한국서부발전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했으며, 2016년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김아영 기자 aykim@viva100.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62
어제
1,914
최대
3,806
전체
677,51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