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 출시…"300세트 한정" > 경제기사 | economics

ⓒ광동제약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광동제약이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를 한정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은 ▲향에 녹용, 쌍화 농축액 분말과 14가지 국산 원료를 넣은 쌍화 침향환 ▲광동의 노하우가 담긴 쌍화 원료에 청정 뉴질랜드산 SAT 등급 녹용의 발효농축액, 6년근 인삼 농축액을 배합한 녹용 쌍화정 ▲9가지 원료로 쌍화 맛을 구현한 쌍화티백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전통 자기 브랜드 광주요와 협업한 광주요 미각 설백 복주머니형 2인 다관세트, 서울무형문화재 손대현 장인이 직접 디자인한 귀갑문 약수저를 더했다.

더 헤리티지 광동 쌍화는 2단 목함에 각 제품을 담았다. 총 300세트가 한정 판매되며, 현대백화점 일부 매장 식품관과 광동제약 식음료 전용몰 광동상회에서 구매 가능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쌍화의 프리미엄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정판 제품을 기획했다"며 "회사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재해석한 특별한 제품으로 소중한 분들께 드릴 귀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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