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골프, 김포공항점 야간개장 기간 연장 > 경제기사 | economics

사진=쇼골프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는고객성원에 힘입어 야간개장 기간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무더위를 피해 하계 기간인 9월 말까지 기존 오전 12시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2시까지 연장했다. 지난 7월 실시한 야간개장은 8월까지 해당 시간 내장객 이용률이 3배 이상 증가했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기존 9월까지였던 야간개장 일정을 오는 11월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 연장과 추석 명절을 맞아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심야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28일부터 10월3일까지 매일 자정 이후 방문한 선착순 6명에게 타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내 포함된 이용객은 타석 이용 후기를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빵아 헤드커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김포공항점 야간개장은 이용객의 반응으로 그 일정을 연장했다. 추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정식 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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