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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t급 초대형 등 일본발 크루즈 제주 입항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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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3-05-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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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3척 입항…관광객 4천명 방문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일본발 크루즈 3척이 잇따라 제주에 입항하면서 일본인 관광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PCM20230515000043051_P2.jpgMSC 벨리시마호
[부산항만공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9∼30일 모두 3척의 일본발 크루즈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 약 4천명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은 약 200명을 태운 르 솔레알호와 350여명을 태운 닛폰마루호가 각각 오전 7시와 오전 8시에 제주항에 입항한다.

오는 30일 오전 11시에는 지금까지 제주에 입항했던 크루즈 증 가장 큰 규모인 17만t급 초대형 크루즈 MSC 벨리시마호가 약 3천500명의 일본인 관광객을 태우고 처음으로 강정항에 입항한다.

도, 공사, 오사카 제주홍보사무소는 MSC 벨리시마호 입항에 맞춰 선내에서 제주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관광 설명회·이벤트를 열기로 했다.

또 각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제주항과 강정항 도착 대합실에 환영 현수막을 걸고 포토월을 설치했으며 입도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환대 분위기를 조성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로모션이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더 많은 일본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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