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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새 단장"…현대차 더 뉴 투싼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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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3-11-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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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투싼이 3년 만에 부분변경을 마쳤다.

현대차는 21일 ‘더 뉴 투싼’의 디자인이 더욱 세련되고 강인해진다며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된 4세대 투싼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려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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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투싼은 기존 모델에 담긴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계승하는 동시에 다부지고 대담한 이미지가 가미된 외장과 고급스럽고 수평적인 느낌을 주는 실내를 갖췄다.

전면부는 주간주행등 역할을 하는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세부 그래픽을 얇고 각진 형태로 구현했다. 또 좌우로 뻗어 나가는 형상의 범퍼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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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는 범퍼 몰딩과 일체화된 스키드 플레이트를 기존보다 가로 방향으로 확대 적용해 넓고 당당한 인상을 주며,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면서 안정감을 더했다. 측면부는 역동성을 강조해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이 스포티한 인상의 캐릭터 라인과 조화를 이룬다.

현대차는 각각 12.3in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고급감을 높였다. 물리 버튼·노브와 정전식 터치 방식이 균형 있게 조합된 인포테인먼트·공조 조작계를 배치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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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적용으로 여유로워진 센터공간에는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콘솔을 구성해 수납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과 컵홀더를 병렬로 배치해 공간활용도까지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투싼은 기존의 만족도가 높았던 외장 디자인을 더 대담하고 역동적으로 강화하고, 내장 디자인은 사용 편의성과 고급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젊고 역동적인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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