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카발란, 중식당 팔레드 신과 콜라보 진행 > 경제기사 | economics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이 팔레드 신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팔레드 신은 서울 중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4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고 홍콩의 Mott 32과도 협업 중인 고급 레스토랑이다.

골든블루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이 첨가되어 조리된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과 이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카발란 클래식과 트리플 쉐리 캐스크, 올로로쏘 쉐리 오크 등 카발란 3종도 판매한다.

또한, 기간 중 카발란 위스키 트러플 동파육 메뉴와 하이볼 등 카발란 위스키가 포함된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갈라디너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바 뽐Bar Pomme의 김현철 오너 바텐더와 앨리스 청담 박용우 헤드 바텐더가 카발란을 활용한 특별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갈라디너 이벤트는 12월 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카발란은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유통하는 제품으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다. 타이완의 고온 다습한 기후는 캐스크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드는 독특한 향미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peacetech@jos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