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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사장 "혁신센터 후보지로 실리콘밸리는 고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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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3-11-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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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차 사장./사진제공=현대차그룹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글로벌 혁신센터 후보지로 실리콘밸리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생산 방식의 혁신을 위해서는 실제로 만들어 보는게 중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장 사장은 21일 HMGICS 개소식을 마치고 나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산 기술, 그리고 제조 기술인 만큼 실제로 가동을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나 디지털 트윈 같은 경우에는 소량으로 돌리는 게 아니라 양산 정규 생산 규모를 자꾸 해봐야 된다"며 "그 후에 분석을 통해 스케일 업이 가능하다"고 했다.

싱가포르 정부 역시 현대차그룹의 이같은 결정에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고 한다. 장 사장은 "그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협업 과정도 많아질 것 같다"며 "특히 Ramp;D 지원이나 이런 부분이 중요한데 이노베이션을 싱가포르에서인큐베이션 해서 다른 공장으로 쉐어해주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에너지와 관련해 싱가포르 기업과 MOU를 체결한 것과 관련해서는 "RE100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과 같은 경우 싱가포르에서 더 먼저 하려고 한다"며 "친환경과 탄소중립이 큰 트랙"이라고 했다.

싱가포르에 투자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싱가포르는 인재 풀, Ramp;D, 정부가 Ramp;D 산업과제를 만들어주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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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lts3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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