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삼양그룹, 루게릭병원 건립 4000만원 기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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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그룹, 루게릭병원 건립 4000만원 기부
삼양그룹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루게릭병 환자 돕기 기부 캠페인을 열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 4000만 원을 모금해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달리기를 통해 기부에 참여하는 ‘99RUN’ 캠페인을 열었다. 참가자 1000명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각자 9.9km를 달린 후 애플리케이션으로 참여를 인증했다. 이후 삼양그룹은 참가자들이 지불한 참가비와 그룹에서 마련한 1000만 원 등 총 4000만 원을 비영리 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에 맡겼다. ■ 롯데홈쇼핑, 방콕 쇼핑몰서 캐릭터 ‘벨리곰’ 전시 롯데홈쇼핑은 17일부터 태국 방콕 쇼핑몰 ‘시암 디스커버리’에서 벨리곰 특별전시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태국을 시작으로 벨리곰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 1월 14일까지 쇼핑몰 야외 광장에는 4m 높이 벨리곰이 전시되며, 쇼핑몰 내 임시매장팝업스토어에서는 벨리곰 캐릭터 상품이 판매된다. 롯데홈쇼핑은 20일 태국의 제조·유통 전문기업 TACC와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맺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에도 벨리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현대차, ‘더 뉴 투싼’ 부분변경 모델 공개 현대자동차가 21일 처음 공개한 ‘더 뉴 투싼’. 2020년 9월 4세대 출시 이후 3년 만에 나온 부분변경 모델로, 정식 출시는 다음 달 초로 예정됐다. 큰 틀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그릴과 주간주행등을 전보다 얇고 각지게 변경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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