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서 안전 문제 162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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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테슬라는 전날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 이런 내용을 담은 계획안을 제출했다. 리콜 대상은 2014년 8월26일부터 지난해 12월20일까지 생산된 모델 S, 모델 X, 모델 3 일부 수입 모델과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 3, 모델 Y 등 161만105대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리콜 대상 차량이 자동 조향 보조기능 작동 중에 운전자가 레벨 2 복합 주행 보조 기능을 잘못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충돌 위험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2022년 10월 26일부터 지난해 11월 16일 생산된 모델 S, 모델 X 일부 수입 모델 7538대도 리콜 대상이다. 이 차들은 충돌 시 문 잠금이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테슬라는 원격 업그레이드OTA 방식으로 리콜 대상 차량의 결함을 보완할 예정이다. 테슬라는 지난해 5월 회생 제동감속·제동 시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 배터리를 충전하는 것의 강도를 설정할 수 없고, 가속 페달을 오래 밟았을 때 경고하는 알람이 작동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생긴 중국 판매 차량 110만여대를 리콜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성형 수술에 10억 쓴 가수 백지영 "내 얼굴은 10점 만점에.." → 17살에 엄마가 된 여고생 "절친과 남친을 바꿔서.." 소름 → 프로야구 선수 "와이프랑 첫 만남 10분 만에 2세를.." → 노브라 일화 털어놓은 유명 여가수 "사실 티가 안나서.." → 쥐가 손가락 물자 머리 물어뜯은 여대생, 쥐 상태가..끔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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