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교 인근 한강서 시신 발견, 30대 여성 추정…가슴엔 훼손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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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한은수]
서울 한강에서 훼손된 여성 시체 한 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6일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6분경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 공원에서 “사람이 빠져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가슴 부위가 흉기로 훼손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시신은 30대 여성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시신과 함께 흉기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 등을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관련기사] ☞ 고양·양주 다방 女 주인 2명 살해 용의자…강릉서 검거 ☞ 경찰, 다방 연쇄 살해범 오늘 중 구속영장 신청 ☞ ‘아내 살해’ 혐의 대형로펌 전 변호사, 살인죄 구속기소 ☞ 동급생 살해 여고생, 범행 후 112에 “자백하면 감형되나요” 질문 ☞ 노래방 업주 살해 후 도주한 50대 男…범행 42시간 만에 체포 심신미약 주장 [주요뉴스] ☞ [내일날씨] 중부 낮에도 영하권…강풍에 체감온도 뚝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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