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글 한번 더 생각하고 쓰라"던 정용진 "XXX 다 보겠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SNS글 한번 더 생각하고 쓰라"던 정용진 "XXX 다 보겠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64회 작성일 24-02-13 17:51

본문

뉴스 기사
정용진, 자신 비판 기사에 "너나 잘 하세요"
거침없는 SNS 행보에 과거 발언 재조명
"정리되지 않은 생각 전달될까 조심스러워"

quot;SNS글 한번 더 생각하고 쓰라quot;던 정용진 quot;XXX 다 보겠네quot;

3년전 게재된 정용진 부회장의 강연에 달린 댓글 출처 = 유튜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거침없는 발언을 SNS에 게시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정 부회장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용진 부회장, 한가한 SNS 즐길 때 아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공유하며 너나 잘하세요 별 XX놈 다 보겠네라고 적었다.

그러나 얼마 후 XX라고 욕설이 쓰인 부분을 지우고 네가 더 한가해 보인다고 수정했다.

MBC 뉴스화면 캡처

MBC 뉴스화면 캡처



정 부회장의 거침없는 SNS 발언에 과거 그가 "SNS 사용에 신중하려 한다. 정리되지 않은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여과 없이 전달되는 일 생길까 봐 조심스럽다"고 한 발언이 재조명됐다.

정 부회장은 약 3년 전 스마트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이라는 인문강연을 통해 "신체적 근육을 헬스장에서 단련할 수 있고 정신적 근육은 훈련을 통해 건강하게 할 수 있다"면서 "많은 글을 쓰기보다 많이 생각하고 써야 한다. SNS에 쓰는 글도 한 번 더 생각하고 다듬어 쓰는 훈련을 하라"고 청년들에게 당부한 바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90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5,9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