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10분 만에 전원 대피"…코레일유통, 비상상황대처 합동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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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진행된 비상상황대처 훈련.코레일유통 제공
위기대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된 훈련은 코레일유통 직원뿐 아니라 사옥 내 입주한 30여 개 입주사도 함께해 약 200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했다. 또 영등포소방서장이 직접 훈련을 참관하고, 당산119센터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해 화재대응을 위한 훈련의 전문성을 높였다. 코레일유통은 중대재해 및 재난상황 발생 시 효율적 대처를 위해 연 2회 이상 비상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폭발 및 건물붕괴 사고발생에 대비한 피난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상상황대처 훈련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에 인증받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반복된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만이 비상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입주사와 함께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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