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파월 발언 여파에 상승 출발…1,380원대 중반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원/달러 환율, 파월 발언 여파에 상승 출발…1,380원대 중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4-07-10 09:17

본문

뉴스 기사
원/달러 환율, 파월 발언 여파에 상승 출발…1,380원대 중반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10일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강달러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보다 4.1원 오른 1,385.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소화하며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84.0원에 개장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월 의장은 최근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둔화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금리 인하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하락세가 지속 가능하다는 증거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명확한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서 유로화와 엔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뉴욕장 마감 무렵 105.13로 0.15% 올랐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5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기준가859.13원보다 0.38원 내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날 오후 3시 30분에 1,381.6원을 기록한 이후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야간 거래에서 1.9원 상승한 1,383.5원에 장을 마쳤다.

srchae@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기부 공약했다 월급 몽땅 날리게 된 LG전자 직원…회사, 지원 검토
페루 최고봉서 실종됐던 美 등반가 22년만에 미라로 발견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후폭풍…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
여성에 성병 옮긴 선수…K리그2 경남 "사태 파악 후 신속 조치"
"치과서 엑스레이 찍는다더니 불법촬영"…20대 여성 신고
1천만 구독자 달성 먹방 유튜버 쯔양, 월드비전 2억원 기부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천500만원…경찰, 은행 통해 인출자 추적
"무혐의 도와줄게" 유명가수에 26억 뜯은 지인 2심도 징역 9년
머스크, 한국인 테슬라 주식 보유 1위에 "똑똑한 사람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65
어제
2,105
최대
3,806
전체
662,83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