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기념사업회, 한영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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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보선기념사업회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은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와 제10회 윤보선 기념심포지엄을 오는 16일 서울 종로구 윤보선고택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영국의 △경제 및 과학 기술 파트너십 △안보 및 방산 파트너십 △민주주의를 위한 파트너십 등 세 가지 세부 세션에서전문가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되는 학술대회다. 첫번째 세션경제 및 과학기술은 이연호 연세대 교수사회로 △한영 경제관계의 지형 변화:산업, FTA, 그리고 정체성김흥종 고려대 교수△한국과 영국 과학기술 협력제시카 콥 주한영국대사관 팀장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두번째 안보 세션은 박인휘 이화여대 교수 사회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영국의 평화 및 안보 증진 역할김세미 박사/KEIA, 킹스칼리지△한영 방산 협력: 영국의 시각사이먼 험프리 상무/한화 영국법인△한영 방산 협력: 한국의 시각백우열 연세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세번째 민주주의 세션은 박찬욱 서울대 교수 사회로△한국정치 리더십이 당면한 도전들강원택 서울대 교수△디지털 시대의 포퓰리즘:젠더와 세대 갈등김영미 에든버러대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용호 윤보선민주주의연구원 원장과 페터 매디슨 에든버러대학교 총장, 민석식 한영협회 회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윤여철 주영한국대사 등이 참석한다.심포지엄은 영어로 진행되며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Copyright ⓒ 데일리임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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