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감산 효과에…D램·낸드 가격 두 달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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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D램과 낸드 가격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1.55달러로, 전월보다 3.33% 상승했다. D램 가격은 지난 10월 15.38% 오르며 2021년 7월7.89% 상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반등한 바 있다. 최근 D램 가격 상승 흐름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제조사들의 감산 효과가 반영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D램 가격은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4·4분기 더블데이터레이트DDR4와 DDR5 제품 가격이 전 분기 대비 각각 8∼13%, 10∼1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1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4.09달러로, 전월보다 5.41% 올랐다. 낸드 가격은 지난 10월 1.59% 상승하며 2021년 7월5.48% 상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반등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경북 경산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된 22세, 알고보니 중국서... → 재벌집 맏며느리 맞나? 란제리 입고 바닥에... 뜻밖의 볼륨 몸매 → 단아한 女아나, 누드색 옷 입어 그대로 드러난 상체가... 반전 → "송중기, 결혼식 사회 봐준 것도 모자라..." 기캐 출신 女 깜짝 고백 → 이소라 20년만 재회 신동엽 "이소라 본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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