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신한울 3, 4호기 주설비공사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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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난달 30일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신한울 3, 4호기 주설비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일 공시했다. 낙찰예정금액은 3조1196억원으로 현대건설분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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