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연탄 나눔으로 소외 이웃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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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 20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으로 코스콤은 쪽방촌 193가구에 연탄과 난방 등유를 각각 지원했으며, 이 중 연탄 1500장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배달해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경북 경산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된 22세, 알고보니 중국서... → 재벌집 맏며느리 맞나? 란제리 입고 바닥에... 뜻밖의 볼륨 몸매 → "송중기, 결혼식 사회 봐준 것도 모자라..." 기캐 출신 女 깜짝 고백 → 단아한 女아나, 누드색 옷 입어 그대로 드러난 상체가... 반전 → 이소라 20년만 재회 신동엽 "이소라 본 와이프가 아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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